밤에 피는 꽃: 시청률 다시 꽃 피우나?

MBC TV 금토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2024년 1월 12일부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후속으로 방송 중이다.

3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탄탄대로를 걷는 것으로 보였으나 하룻만에 주춤했다.

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 역의 이하늬가 주연을 맡아 열연 중이다.

이종원은 4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'갓벽남 종사관' 수호 역할을 맡았다.

담을 넘고 선을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으로 뿌리깊은 나무, 별에서 온 그대의 장태유 감독이 연출했다.

밤에 피는 꽃 두자릿수 시청률 '반짝 '

밤에 피는 꽃은 1월 19일 3회 <어디선가 본 듯도 하여>편에서 10.8%의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.

지상파 종합 2위, 드라마 2위에 올랐다.

그러나 다음날인 1월 20일 4회에서는 시청률이 뚝 떨어져 한자릿수를 기록했다.

4회 시청률은 7.9%로 2.9% 포인트 하락했다.

지상파 순위는 유지해 종합 2위, 드라마 2위이었다.

한 주 전인 1월 13일에 방송된 2회 <얼굴 없는 여인> 편은 8.2%의 시청률을 보이며 종합 3위, 드라마 3위를 차지했고 첫 회는 4회와 마찬가지로 7.9%이었다.

밤에 피는 꽃이 다시 두 자릿수 시청률을 올리며 다시 꽃을 피우게 될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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